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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V

1 OSIV​

  • Open Session In View(하이버네이트에서 사용하는 용어)
  • Open EntityManager In View(JPA에서 사용하는 용어)
  • OSIV란 영속성 컨텍스트를 뷰까지 열어둔다는 뜻이다
    • 따라서 뷰에서도 지연 로딩을 사용할 수 있다.

2 OSIV 활성화​

OSIV-on.png

  • 트랜잭션 시작처럼 최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시작 시점부터 API 응답이 끝날 때 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한다.

장점

  • View Template이나 API 컨트롤러에서 지연 로딩이 가능하다
  • 지연 로딩은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있어야 가능하고, 영속성 컨텍스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한다.

단점

  • 너무 오랜시간동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트래픽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커넥션이 모자랄 수 있다.
  • 예를 들어서 컨트롤러에서 외부 API를 호출하면 외부 API 대기 시간 만큼 커넥션 리소스를 반환하지 못하고, 유지해야 한다.

application.properties

##  OSIV 활성화 기본값 true
spring.jpa.open-in-view = true

3 OSIV 비활성화​

OSIV-off.png

  • OSIV를 끄면 트랜잭션을 종료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고, 데이터베이스 커넥션도 반환한다. 따라서 커넥션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는다.

  • OSIV를 끄면 모든 지연로딩을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해야 한다.

    • 컨트롤러나 뷰에서는 지연로딩이 안되기 떄문에 서비스나 리포지토리 계층에서 미리 로딩해야 한다

  • View Template이나 API 컨트롤러에서 지연로딩이 동작하지 않는다.

application.properties

##  OSIV 비활성화
spring.jpa.open-in-view = false

3.1 OSIV를 끈 상태로 복잡성을 관리하는 좋은 방법​

  • 보통 비즈니스 로직은 특정 엔티티 몇개를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것이므로 성능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 그런데 복잡한 화면을 출력하기 위한 쿼리는 화면에 맞추어 성능을 최적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크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이 둘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분리하는 선택은 유지보수 관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다.

보통 비즈니스 로직은 특정 엔티티 몇게를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것이므로 성능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복잡한 화면을 출력하기 위한 쿼리는 화면에 맞추어 성능을 최적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복잡성에 비해 핵심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크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이 둘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분리하는 선택은 유지보수 관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다. 단순하게 설명해서 다음처럼 분리하는 것이다.

예시

  • OrderService
    • OrderService: 핵심 비즈니스 로직
    • OrderQueryService: 화면이나 API에 맞춘 서비스 (주로 읽기 전용 트랜잭션 사용)
  • 보통 서비스 계층에서 트랜잭션을 유지한다. 두 서비스 모두 트랜잭션을 유지하면서 지연 로딩을 사용할 수 있다.

4 OSIV를 켜야할까?​

  • 성능상 OSIV를 끄는 것이 좋다
  • 고객 서비스의 실시간 API는 OSIV를 끄고, ADMIN 처럼 커넥션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곳에서는 OSIV를 키는 편이 좋다